글로텍, 국민안전처 스마트 재난상황관리시스템 개발에 참여

글로텍(대표 황희석)은 국민안전처 산하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재난상황관리시스템’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은 스마트폰이나 CCTV·SNS·인공위성 영상·기상·지리정보 등을 통합해 관할 지역 내 모든 재난·안전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글로텍은 현장 상황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기반 양방향 지휘통제 기술’을 공급한다. 이 기술은 재난·안전 사고가 발생하면 가장 적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모바일 영상회의 솔루션인 iseeUsee에 쓰인 기술로 글로텍이 지난 5년 동안 축적한 실시간 영상 저장과 재생 분야 노하우가 담겨있다.

iseeUsee는 모바일 기기로 영상 회의를 하는 솔루션이다. 영상 공유는 물론이고 실시간 서버 녹화저장과 재생이 가능하다. 영상회의 중간에 참여한 참석자가 현재 시점까지 녹화된 회의 영상도 조회할 수 있다. 다양한 모바일 기기나 솔루션과 연계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낮은 대역폭을 사용한다. 모바일에 기반을 두고 개발한 기술이라 업무 지연을 최소화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황희석 글로텍 대표는 “스마트 재난상황관리시스템 개발에 참여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기술력을 망라해서 보여줄 것”이라며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협력해 공공기관과 지자체에 능동적인 양방향 상황 관제, 재난 예방 및 대응시스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최근 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일부 지자체에서 iseeUsee 회의솔루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글로텍은 연말에 다양한 웹 플랫폼, 스마트 보드,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과 융합한 새 상품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출처 ] 전자신문 / 유창선 기자

[ 링크 ] http://www.etnews.com/20150608000174